지나치게 긴 앞머리가 현수씨의 미모를 가리우고 있다는 판단이 들어 급히 가위를 잡았다. 욕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아빠가 언제 현수를 부를지 모르는 급박한 시점이라 그냥 앞머리를 부여잡고 가위로 싹뚝- 그리고나서 살짝 끝을 다듬어 냈더니 오 이보다 깔끔할 순 없다!!